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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 회장 안경현)와 통증치료 전문 210정형외과의원(대표 원장 김준엽, 최준하)이 은퇴선수들의 복지 향상과 야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경현 한은회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과 은퇴선수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약속한 김준엽, 최준하 두 대표원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의 의료 복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준엽 대표원장도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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