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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구속을 더 끌어 올려야 한다!'
공을 던질때 다리를 힘차게 들어올리고 글러브를 끼운 왼팔을 쭉 앞으로 뻗어 공을 뿌리는 모습이 마치 린드블럼의 투구폼을 연상케 했다.
박건우 페르난데스 정수빈 허경민 박세혁 신성현 김민혁 강승호 박계범 등 총 9명의 타자와 승부를 펼친 로켓은 직구와 투심,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했고 직구는 최고 143km, 투심은 최고 147km을 기록했다.
울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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