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시범경기 첫 주를 유망주 위주로 치른 LG 트윈스의 주력이 오는 9일 합류한다.
다만 외국인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는 아직이다. 류 감독은 "라모스는 합류 시점이 좀 늦었기 때문에, 이천에서 좀더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16일 고척돔 키움 히어로즈 전부터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에이스 케이시 켈리의 첫 실전 등판이다. 류 감독은 "투구수는 30개 정도 생각중"이라며 "그 뒤에 배재준 최동환 유원석 진해수 등이 나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