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직구 최고 152km를 찍었다.
킹엄은 지난 4일 퓨처스팀 상대로 선발등판, 2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
하지만 3회 다시 홈런을 허용했다. 1사 이후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원준에게 초구 안쪽 높은 직구를 뿌렸지만, 최원준이 노리고 스윙을 돌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대전=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