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타자들의 페이스 상승 쪽에 포커스를 맞췄다.
허 감독은 경기 후 "뷰캐넌과 라이블리는 기록에 관계없이 본인들 페이스에 따라 잘 던져주고 있다. 오재일과 강민호가 안타는 없었지만,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오승환 우규민은 걱정할 이유가 없는 선수들"이라고 평했다. 이어 "전체적으로는 타자들의 페이스가 조금씩 더 올라오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