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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한화 외국인 투수 킹험이 자체 청백전에서 홈런과 2루타 등 장타를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훈련을 했다. 외국인 투수 킹험은 이날 진행된 시뮬레이션 청백전에서 선발로 나와 4이닝 동안 투구했다.
킹험은 15아웃으로 진행된 4이닝 동안 58구를 던졌다. 직구 평균구속은 143.6km, 최고구속은 147km를 찍었다. 킹험의 구위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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