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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 탓에 11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지 않았던 미국 마이너리그가 오는 5월 5일부터 다시 막을 올린다.
다만 MLB 사무국의 최고 운영 및 전략 책임자인 크리스 마리나크는 지난 17일 혁신 및 팬 참여에 대한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에서 "(ABS 기술이) 메이저리그에서 언제, 어떻게 사용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MLB 사무국은 심판의 볼과 스트라이크 콜에 대한 정확성을 추적하긴 하지만,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MLB 사무국을 상대로 소송을 했던 앙헬 에르난데스 심판은 법정에서 볼판정 정확도가 2012년 92.19%에서 2016년 96.88%로 증가했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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