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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에릭 요키시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와의 투수전에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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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는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 유독 강했던 면모를 이날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5이닝 1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포심 패스트볼은 한 개도 던지지 않았고, 최고 145km의 투심 패스트볼로 타자와 볼카운트 승부를 펼쳤다. 그리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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