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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트윈스 선발 임찬규 이민호가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임찬규는 어깨 회복 상황에서 잠시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민호는 허리 통증으로 잠시 빠져 있었다.
LG는 켈리, 수아레즈, 정찬헌에 이어 트레이드를 통해 새로 영입한 함덕주와 이상영으로 개막 로테이션을 준비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대 팀에 따른 더블 5선발 체제, 혹은 6선발이나 템덤(1+1) 등 다양한 밑그림을 짤 수도 있다. 류지현 감독도 '이 선수들이 합류하면 선발 구상 확장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다"며 빙긋 웃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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