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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에서 큰 패배의 단초를 제공했던 투수 장시환이 11일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관중석 통로를 달리고 있다. 장시환은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7안타 3볼넷 5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17점차 패배에 일조했다.
하지만, 장시환은 첫 등판에서 70개이하의 투구수로 경기력 부족을 보여줬고, 수베로 감독의 선발운용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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