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강진성(28)이 1군 말소됐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강진성이 어제 경기를 마친 뒤 왼쪽 발목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체크를 한 결과 정상적인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해 1군 말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 병원 검진을 통해 상태를 체크한 뒤 복귀 시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중 두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NC는 이날 박민우(2루수)-권희동(좌익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 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모창민(1루수)-박준영(3루수)-김태군(포수)-지석훈(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이 감독은 "(기존 유격수인) 노진혁이 휴식을 취할 타이밍이 됐다"고 설명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