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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T 위즈 김병희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해 5월 2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날린 이후 약 11개월여 만에 통산 2호 아치를 그린 것.
김병희는 지난 2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주목을 받은데 이어 전날 SSG전에 선발로 출전해 6타석 2타수 1안타 4볼넷을 기록하며 안정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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