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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4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으로 나선다.
로베르토 라모스 대신 4번 타자로 나선 채은성은 타율 3할8리(13타수 4안타)에 2홈런, 7타점을 올리며 팀 타격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류 감독은 "다행스럽게 채은성이 초반보다 좋아졌고, 김민성도 4월보다 나아지고 있다. 타구가 왼쪽으로 많이 도망갔었는데 지금 좋아졌다"면서 "문보경도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부담을 최대한 덜 주는 상태에서 자리 잡을 때까지 가도돌 할 생각"이라고 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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