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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재활 중인 KT 위즈 황재균이 선수단에 커피를 선물했다.
황재균은 지난달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수원 경기에서 5회초 안치홍의 강습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4월 28일 수술을 받은 황재균은 현재 회복에 들어간 상태다.
황재균은 구단을 통해 "선수단이 매경기 치열한 순위 싸움을 진행 중인데, 부상 중이지만 멀리서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 자그마한 선물이지만 맛있게 먹고 오늘도 힘냈으면 좋겠다. 얼른 회복해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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