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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신임 감독으로 래리 서튼을 선임했다.
롯데는 향후 팬들의 바람과 우려를 더욱 진지하게 경청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뿐 아니라 앞으로 재미있는 야구와 근성 있는 플레이로 보답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결정은 구단과 감독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 차이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이석환 대표는 그동안 팀을 이끌어 준 허문회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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