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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SG 랜더스의 최항이 241일만에 선발 2루수로 출격한다.
최항으로선 지난해 9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 전 이후 241일만의 선발 출전이다.
김 감독은 전날 복귀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윌머 폰트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올라왔는데 괜찮은 것 같다. 모처럼 올라왔는데 6회를 마치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서 "약간 피곤해하는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볼이 좋았다. 앞으로는 정상 로테이션을 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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