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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평범한 시구는 사절이다. NC 다이노스가 시구에도 스토리를 입히고 있다.
그러자 구단 마케팅팀에서 나섰다. 임창민의 은사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좀처럼 연락이 닿지 않다 수소문 끝에 은사를 찾을 수 있었다. 여든이 넘은 최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정년퇴임했다.
임창민은 경기가 끝난 뒤 은사 최씨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구단들의 시구 기획은 진화하고 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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