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가 올 시즌 KIA 타이거즈전 5연승을 이어갔다.
특히 올 시즌 KIA와 5차례 만나 모두 이겼다.
|
|
|
이어 지난 12일 한화전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팔꿈치 부종이 가라앉지 않아 13일과 14일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알테어가 역전 스리런포를 가동했다. 상대 선발 김유신의 6구 122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비거리 115m.
|
NC는 4-2로 앞선 4회 1점을 더 달아났다. 2사 3루 상황에서 지석훈이 좌측 담장을 맞추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KIA도 7회 초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선두 박찬호가 볼넷을 얻어내 출루한 뒤 1사 3루 상황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좌익수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