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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기대한 유망주의 데뷔전이 비로 인해 하루 밀렸다.
우완 투수 마노아는 2019년 1라운드(전체 11순위)로 토론토에 입단한 유망주는 팀 내 유망주 랭킹 5위에 오를 정도로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직구를 효과적인 무기로 가지고 있다"고 주목하기도 했다.
토론토는 최근 마운드가 흔들리면서 6연패에 빠졌다가 26일 양키스를 상대로 6대2 승리를 거두며 간신히 반등 분위기를 만들었다. 연승 기로에서 트리플A를 평정한 유망주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열리게 됐다.
토론토는 더블헤더 1차전 선발 투수로 마노아를, 2차전으로는 로비 레이를 예고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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