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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백업 포수 김재성이 2일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정민 코치의 수비 특훈을 받았다.
전날까지 9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이상영,배재준, 함덕주, 이민호, 김윤식, 임찬규등 과 호흡을 맞추며 경험을 늘려가고 있다.
2015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김재성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즌을 완주했다. 올해는 프로 입단 후 가장 오랫동안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고교 시절부터 특급 포수로 주목 받았던 김재성의 잠재력이 데뷔 6년만에 꽃을 피우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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