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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또 한번의 역사를 쓸까.
오타니는 빅리그 데뷔 시즌이었던 2018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투수로 4승2패, 평균자책점 3.31, 타자로 타율 2할8푼5리, 22홈런을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도류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2019시즌 부상 여파로 타자에 전념하면서도 타율 2할8푼6리, 18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부상 여파 속에 투-타 모두 부진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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