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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박병호(키움)가 시즌 첫 멀티포로 타격감을 과시했다.
3회말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5회초 2사 주자 1,3루에 다시 한 번 아치를 그렸다. 카펜터의 커브를 받아쳐 다시 한 번 좌월 홈런을 만들어냈다.
박병호의 한 경기 2홈런은 올 시즌 처음이자 2020년 7월 2일 고척 두산전 이후 342일 만이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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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9 20:10 | 최종수정 2021-06-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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