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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직동 하늘을 낮은 비구름이 가득 메웠다. 화지산 꼭대기도 자욱한 구름에 가렸다.
사직구장에는 초대형 방수포가 내야 전체를 덮고 있다. 하지만 육안으로 보기에도 방수포 위로 상당량의 빗물이 쌓이고, 물웅덩이가 파였다.
특히 사직구장은 내야보다 외야의 배수가 좋지 않다. 외야 워닝트랙에 흥건히 고인 빗물을 감안하면, 이날 경기 개최는 어려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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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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