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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다음 주중 엔트리 변동을 예고했다.
허 감독은 "이학주 선수는 조금 더 지켜보고 결정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지찬과 강한울이 번갈아 가며 공백을 메우고 있는 상황. 내야 백업 최영진과 김호재가 멀티 자원으로 대기 중이다.
일단 준비는 마쳤다. 이학주는 퓨처스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며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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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7경기 7타수2안타(0.286)에 2타점.
하지만 당장 콜업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
허삼영 감독은 "아직은 큰 두각이 나타나지 않을 정도로 활약이 미비하다"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함을 암시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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