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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야구대표팀도 한국과 같은 16일에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선발에 대한 논란이 있다.
세이부의 모리는 지난 2019년 타율 3할2푼9리로 타율 1위에 오르며 퍼시픽리그 MVP에 오른 강타자이고 우메노는 요코하마 DeNA의 알렉스 라미레스 전 감독이 센트럴리그 넘버원 포수라고 평가할 정도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한 정확한 송구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음에도 대표팀에 뽑히지 않은 선수에 대해 팬들이 "왜 뽑지 않았냐"고 강하게 반발하는 것과 반대로 일본에서는 유력 후보들이 뽑히지 않았다고 해서 거세게 반발하는 움직임은 많지 않다. 오히려 뽑히지 않은 것을 기뻐하는 반응도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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