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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천만다행이네요."
5회까지 공을 던진 요키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홍원기 감독은 "천만다행으로 단순 타박상이었다. 아침에 부기는 좀 있었는데,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 외국인타자에 대해서는 "아직 무소식"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은 최근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타자 찾기에 나섰다. 홍 감독은 "새로 영입하는데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외국에 나가 있는 스카우트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으니 좋은 소식이 오지 않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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