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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이주형(19)이 두 번째 선발 출장을 한다.
20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25일 고척 KIA전에서는 대수비로 출장했다.
아직 보여준 것이 많지 않지만, 키움 홍원기 감독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했다. 선발로 나서면서 경험을 쌓기를 바랐다.
홍원기 감독은 최근 선발로 나왔던 박주홍과 함께 이주형을 이야기하며 "미래 한 축을 담당해야 하는 선수"라며 "고르게 기용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고척=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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