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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이상호가 이적 후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LG는 30일 잠실 KT 위즈전에 앞서 차우찬을 1군에서 내리고 이상호를 올렸다.
빠르게 회복한 이상호는 지난 5월 14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고, 퓨처스리그에서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3리, 10타점, 2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신민재가 등록됐다.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등록이 된 상태라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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