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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전부터 내린 부슬비가 그쳤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정상 경기 시작을 위해 부산하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인천의 강수 확률을 90%, 오후는 30%로 예측했다. 기상청의 예상대로 오전 내내 비가 내렸지만, 생각보다 그치는 속도가 늦었다.
예정보다 긴 빗줄기의 꼬리에 불안감이 커졌지만,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 비는 그쳤다. SSG 측은 내야 가득 설치했던 방수포를 모두 걷고 그라운드 정비에 나섰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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