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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 종목 진행 변경안이 발표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 예선 B조에서 이스라엘(29일), 미국(31일)과 각각 만난다. A조에는 일본, 멕시코, 도미니카공화국이 편성됐다. 김경문호는 예선 B조에서 수위를 차지해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결선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만나는데 초점을 뒀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 불참하는 팀이 나오게 된다면 팀 운영 전략 수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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