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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O의 새로운 방역수칙이 발표됐다. 실내외 훈련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팀도 예외가 아니다.
이날 KBO는 리그 휴식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방역 지침 외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는 구단 지정 장소에서만 선수 개별 및 단체 훈련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실내와 훈련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다만 연습 및 공식 경기는 마스크 착용에서 예외다.
대표팀선수들도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한채 훈련에 임했다. 이날 고척에서는 투수 수비 훈련(PDP)을 시작으로 캐치볼과 타격 훈련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선수들 중 누구 하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선수가 없었다. KBO의 새 방역수칙이 발표되기 전날과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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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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