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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공식'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돌아왔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끝판왕' 오승환은 2014, 2015시즌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1위를 차지하게도 했다.
7년 전 한신 타이거즈에서 배터리를 이뤘던 우메노 유타로도 일본 야구대표팀으로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다. 한일전이 열리게 되면 오승환은 7년 전 동료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한 오승환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의 부름에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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