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2차 청백전 선발은 댄 스트레일리와 최영환이다.
B팀은 김재유(중견수)를 비롯해 추재현(우익수) 김민수(2루) 나원탁(지명타자) 이호연(3루) 김주현(1루) 이주찬(유격수) 김강현(2루) 정보근(지명타자) 김민수(좌익수)가 나선다. 2루수 김민수는 1998년생, 좌익수 김민수는 1996년생의 동명이인이다.
롯데는 주말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 2연전, 다음주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통해 후반기 개막을 준비하게 된다. 서튼 감독은 "삼성 전까지는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키움 전부터는 베테랑들의 실전 감각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