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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 도쿄올림픽 아쉬움을 떨치며 팀 훈련에 집중했다.
도쿄올림픽을 마치고 귀국한 고우석은 전날 10일 후반기 첫 경기는 휴식을 취했다.
고우석은 도쿄올림픽에서 총 4경기에 출전하며 4.1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평균자책점 6.23의 성적을 올렸다.
7일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에서는 2회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1이닝 동안 8타자 상대하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도쿄올림픽에서 마치고 팀에 합류한 고우석은 후반기 팀의 우승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뛰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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