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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결국 부상자 명단(IL)으로 향했다.
최지만의 부상자 명단은 올해로 세 번째다.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6월에는 왼쪽 사타구니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열흘 뒤 돌아왔다.
올해 타율 2할5푼 9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최지만은 2019년 19홈런 이후 2년만에 두 자릿수 홈런 작성을 잠시 멈추게 됐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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