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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한화 이글스 노수광이 발목 부상으로 4주 이상 결장한다.
최소 4주 진단을 받음에 따라 노수광은 페넌트레이스 막판 복귀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노수광이 올시즌 1군에서 빠지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월말 훈련 중 왼쪽 옆구리, 즉 내복사근 미세 손상 판정을 받아 4월 27일이 돼서야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고, 6월 27일엔 타격 부진으로 말소된 뒤 지난 6일 복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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