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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이 뜨거운 타격전 끝에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회부터 대량득점을 했고 전반적으로 타자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고 모처럼 화끈하게 터진 타선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초반 대량득점에도 마음을 놓을 수는 없었다.
돌아온 톱타자 박해민이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4번 오재일도 3안타 3타점으로 6년 연속 100안타(59번째)를 달성했다. 2번 김상수도 멀티히트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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