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잠실 현장]취소되면 11월 편성. 아직도 내리는 비에 1차전 걱정중인 잠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21-10-06 13:03


6일 비가 내리고 있는 잠실구장 모습. 잠실=권인하 기자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침부터 내린 비가 아직도 잠실구장에 계속되고 있다.

SSG 랜더스-LG 트윈스의 더블헤더가 예정된 6일 잠실구장은 오전부터 계속 비가 내렸다. 비의 양은 많지 않았지만 쉬지 않고 내리고 있기에 경기 개시 여부는 알 수가 없는 상태.

1차전 시작 2시간전인 오후 1시쯤 비가 거의 그쳐 방수포를 걷고 정비작업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이내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정비작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SSG-LG전은 예비일이 없어 만약 경기가 취소된다면 11월에 추후 편성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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