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가 두번째 2군 경기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
두번쩨 경기에서도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수비 시프트로 2-3루 사이에 있던 3루수에 잡히는 땅볼을 친 보어는 2회초엔 좌익수 플라이로 잡혔다. 4회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를 했고, 6회초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대타 정주현으로 교체됐다.
보어의 이틀간 성적은 8타석 6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1삼진이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