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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는 오는 16일(토)부터 예정된 SSG와의 홈 3연전(10/17 더블헤더 포함)에 2021시즌 세 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진행한다.
유니세프 시리즈의 의미를 더할 시구 및 시타 행사도 열린다. 16일에는 유니세프 특별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 중인 배우 고수씨가 승리 기원 시구를 맡고, 유니세프에 장기 후원 중인 충렬초등학교 5학년 원현준 학생이 시타에 나선다.
17일에는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양 사의 협약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국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 10 만 장 전달식이 진행된다. 이 날 정천식 (사)한국연예인야구협회 총재가 시구자로 참석하며 유니세프 부산어린이 봉사단인 안남초등학교 4학년 김규리 학생이 시타를 담당한다.
시리즈 예매는 13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해당 시리즈 기간 '짝짝이 하이파이브존'은 운영되지 않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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