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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애런 분 감독이 뉴욕 양키스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다만 이번 재계약을 통해 분 감독의 부담감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론 양키스가 2009년 이후 줄곧 월드시리즈 왕관을 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하는데 모든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 스테인브래너 구단주가 분 감독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부분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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