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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승 7홀드' 전상현 '뷰티스 맑은피부과' 10월 MVP 수상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1-10-30 08:13 | 최종수정 2021-10-30 08:19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10월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이날 경기 전까지 10월 13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11⅓이닝 동안 탈삼진 11개를 솎아내며 평균자책점 2.38로 1승 7홀드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박혜영 실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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