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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이종훈, 이하 협회)가 주최하는 야구 디비전리그 강습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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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동호인야구 강습회 외에 심판강습회와 기록강습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6일 제주에서 시작되는 심판 강습회는 제주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심판 25명이 참여하여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심판위원장 및 심판들의 강습을 받게 되며 울산, 전남 지역 심판 강습회도 내달 개최된다. 기록강습회 역시 전문적인 기록교육을 받고자 하는 기록원들을 위해 12월 11일 ~ 12일 대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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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유소년, 심판, 기록원까지 야구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강습회를 통해 협회는 생활체육 야구의 발전 기반 마련, 시·도 및 시·군·구 등 지역 리그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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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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