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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노조가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더라도 시즌 일정 정상화까진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USA투데이는 'MLB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에 이르더라도 공식 합의 및 선수들의 스프링캠프 합류에는 수 주의 시간이 걸린다'며 '2월 중순에 캠프에 합류하고, 이후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하는 일정을 그린다고 해도 시간적 여유가 많진 않다'고 지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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