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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출루왕'을 향한 대우는 확실했다.
홍창기는 연봉 1억원에서 2억 2천만원(인상률 220%) 인상된 3억 20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연봉(FA선수 제외) 및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정용은 데뷔 첫 억대 연봉에 합류했다. 이정용은 66경기에서 3승3패 15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이정용은 5000만원에서 9000만원(180%) 인상된 1억 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연봉 계약을 모두 완료한 LG는 2월 3일부터 이천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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