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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로니 윌리엄스가 첫 투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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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액 75만달러에 계약한 로니는 데뷔 초반인 2014~2015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루키팀과 싱글A팀에서 각각 선발 수업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팀인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데뷔 첫 트리플A 시즌을 보냈다. 대부분의 커리어를 불펜에서 보낸 점이 우려되지만, KIA는 로니가 선발진의 한 축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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