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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기술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엽 위원은 현역시절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활약했고 심재학 위원은 1998 방콕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신동윤 이사는 현재 데이터인플레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애슬릿미디어에서 트랙맨의 운영, 개발, 분석 책임자를 역임했다. 정세영 문화일보 체육부 차장은 야구 전문 기자로 활동해 왔으며 다수의 국제대회 취재 경험이 있다. 현재 야구기자회 회장을 맡고 있다.
기술위원회는 선수들 개인의 특성 파악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한 분석 및 객관적인 기준을 마련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협의해 최종 엔트리를 선발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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