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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에릭 요키시가 마침내 한국으로 들어온다.
현지 상황이 나아지면서 다시 한국 입국을 추진할 수 있게 됐고, 4일 밀린 뒤에야 한국에 오게 됐다.
요키시는 2019년 키움과 계약해 KBO리그 무대를 밟은 뒤 3시즌 동안 88경기에서 522⅓이닝을 던지며 41승25패 평평균자책점 2.76으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16승9패 평균자책점 2.93의 성적을 남기면서 키움과 총액 130만달러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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