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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스프링캠프에 참가 하고 있는 LG 마무리 고우석이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2019년 35세이브를 기록하며 LG의 수호신으로 떠오른 고우석은 2020시즌엔 부상으로 인해 17세이브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63경기(58이닝) 1승 5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2.17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 경쟁에 한몫했다.
시속 150㎞ 중반의 빠른 공을 뿌리는 강속구 마무리로 올시즌도 LG 뒷문을 책임질 고우석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크다.
'든든한 허리' 이정용과 함께 강속구 담금질에 나선 고우석의 캐치볼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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