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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마케팅센터 한우제 과장(40)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수원 소재의 이비스 앰배서더 15층 베르사유홀에서 백년 가약을 맺는다.
한우제 과장은 회사 후배의 소개로 야구장에 관람 온 신부 이소연씨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한우제-이소연 커플은 식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며, 수원에 신접 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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